잠깐 잠들었다가 깼는데, 마음이 시끄러운지 다시 잠들지 못하겠다.
3주가량 너무 힘든 시간을 보냈는데, 그래도 견딜수 있었던건 너네가 있어서 가능했던것 같다. 힛제랑 편털 tv로 보고 싶어서 나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ㅋㅋㅋㅋㅋ
내가 공부를 시작하고 얼마 안지나 너네를 좋아하게 된건 큰 행운인것 같다. 내가 택한 길이라 힘들다 투정도 못 부리는 내 삶에 너넨 큰 위로였지.
마지막 날 밤에 공부하며, 괜찮다고 말해줘를 듣다 혼자 울컥했다. 그래서 정말 괜찮을 수 있었는데.
가장 쓸데없는 기우인걸 아는데
내가 괜찮은 만큼
너네도 괜찮았음 좋겠다.
늘 내 기대보다 멋있어줘서 고마워
나의 위로인 사람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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