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하루종일 비스트를 보지 못했다. 실없이 비스트, 용준형, 뭐 이런 글자들을 검색창에 적어보지도 않았다. 가끔 여기저기 돌아다니면 너네 이름을 스치듯 보기도 하는데, 그런 일도 없고...
자기전 책을 읽다가 하루종일 신고있던 구두 때문에 발이 아프다고 생각했고, 그러다가 문득 준형이가 보고 싶어졌다. 책내용과는, 내발의 통증과는 상관없이. 아마 책을 제대로 읽고 있던게 아닌 모양.
가끔 이렇게 아무런 이유없이 준형이가 생각난다.준형이가 생각나면 비스트 애들 전부 생각나고...흑흑흑ㅠ너네는 지금 뭘하니ㅠ 자고 있을까, 연습하고 있을까, 놀고 있을까.
준형이가 보고싶다. 얼굴도 좋지만 지금은 걍 둥그런 뒤통수가 보고 싶네.
왜 티스토리는 핸폰으로는 사진이 잘 안올려질까,는 내가 못하는거겠지. 애들 사진 올리고 싶은데;_;참 핸폰엔 애들 사진이 없구나.ㅠ 나의 일코는 소중하니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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