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아....쇼타임 이번 화는 진짜 준형이 땜에 맘이 막 몰랑몰랑 해져가지구T_T
또 다시 이로케 캡쳐 할 줄 모르고 포토샵 지운 내가 원망스럽.........
두준이 말에 그래? 하는 준형이. 요럴 땐 진짜 내새끼 우쭈쭈 해주고 싶다. 스물 여섯이 아니라 열여섯 같은 모습.
멤버 가사 감상하겠다구 진지하게 눈 감고 있는데 내 맘이 막몰랑몰랑.....웃을 때 진짜진짜 예뻤는데..,..웃는 장면이 예쁘게 캡쳐가 안 되어서T_T
준형인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나는 막 우쭈쭈 하고프고.....어쩐지 데뷔 전에 찍었던 엠티비 첫 화도 생각나고 그래서 좋았다. 첫 화때 삼십밤도 더 자야돼...라고 으헝헝 대던 준형이랑 오버랩 되는 건 왜일까....진짜 맘이 몰랑몰랑 흐물흐물 대서 죽는 줄 알았다. 가사도 진짜 완전 좋고, 태주랑 막 소소하게 수다떠는 모습도 귀엽구ㅋㅋㅋㅋㅋㅋㅋㅋ실없는 꿈 얘기 하는데 진짜 무슨 여고딩 보는 줄ㅋㅋㅋㅋ
요건 좀크게. 얼굴 선 참 좋다..
준형이 얼굴은 전반적으로 머리통부터 입술까지 동글동글한데 그 속에 뚝뚝하게 떨어지는 남자다운 선이 있다.
한없이 까리해보이다가도 한 없이 이렇게 어이구~ 내새끼 해 주고 싶은 얼굴.
아씨. 앨범 빨리 나왔음 좋겠다. 원없이 보게.
글구 처음 일본에서 혼자 게임 찍고 있던 두준이도 좋았다. 그러는 두준이야 말로 이팔청춘같다ㅋㅋㅋㅋ아 진짜 어쩜 내가 과외하는 고1짜리 남자애랑 의식의 흐름이 비슷한지.ㅋㅋㅋㅋㅋ애들이 많이 컸고, 또 나이도 먹었고 그런데도 불구하고 아직 싱싱한(?) 모습을 보여주니 또 새삼 귀여워 미치겠다ㅋㅋㅋㅋ그런 의미에서 이번 리얼리티는 참 좋은 듯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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