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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의 흐름 기법

그대가 처음 내 속에 피어날때 처럼

 여전히 아름다운 준형이
공부하다말고 지친 맘 위로하고자 가만히 이 얼굴을 들여다본다.

(출처는 준형이 인스타)

요사이 컴백소식 들려주며 사람 설레게 하는 준형이.
요즘 인스타 보는 맛도 나고,
하루하루가 즐겁다.

운동한다더니 내가 막 좋아하던 그때의 얼굴이 돌아온다. 정법때 쌩얼에선 내가 사랑해마지않던 엠티비 시절 얼굴이 보이더니 어쩜 하나도 안 늙니.
근데 그때의 얼굴 플러스 무언가가 더 있어보여 아주 세월이 없진 않고..나쁜건 아니고 좀더 멋져졌다. 날카로운 인상인데 가만가만 뜯어보면 동글동글 귀엽고, 귀여운데 그안에 또  남좌가 있넹.
끝없는 매력에 허우적 허우적.

준형아, 늘 넌 내 위로고. 내 힘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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