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불 속 주녕이는 위험해

울 주녕이가 드디어 공중파 예능에 입성했다아아아아아아아악 걱정 반 기쁨 반이었는뎈ㅋㅜㅜㅜㅜ주녕이의 씹덕미가 선국에 알려져서 넘 기쁜 용덕만 울고 있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흑흐구ㅜㅜㅜㅜㅜㅜ시작부터 부끄러워하는 용 포인트 딱딱 집어주시는 편집ㅠㅠㅠㅠ

ㅋㅋㅋ포즈부터 멘트까지 부끄럽지만 열심히 하는 울 주녕이ㅜㅜㅜ머리도 밤톨머리 해가지구ㅠㅠㅠㅠ머리 절케 예쁘게 삐뚤삐뚤 잘라놓으니까 옛날 애기시절 같구ㅜㅜㅜ

ㅜㅜㅜㅜ너무 귀여운 시절이잖아ㅜㅜㅜㅜ얼빵함과 예민함을 둘 다 동시에 갖구 있는 얼구루ㅜㅜㅜㅜ요샌 머리 절케 잘라놔도 순둥함만 있어ㅜㅜㅜ흑흑ㅜㅜㅜ예쁘긴해서 좋은데 왜 서운하냐ㅜㅜ

얼굴의 예민함은 사라졌지만ㅋㅋㅋㅋㅋ행동은 여전힣ㅎㅎㅎㅎ

이제 데뷔한지 10년이 다 되어가는데ㅋㅋ 카메라 보고 놀람ㅋㅋㅋ이제 어? 여기도 있었구낳ㅎ이게 아니라 헉 머야 이겋....이런 느낌ㅋㅋㅋㅋ움직이는 카메라보고 슬금슬금 뒷걸음질하더니 머얗 이건 좀 무섭자냫....이러곸ㅋㅋㅋㅋㅋ

결국 카메라 피할 겸 씻으러 가다가 캐리어에 쿵해쪄ㅜㅜㅜㅜㅜㅜ주녕이 아팠어????ㅜㅜㅜㅜㅜㅜ

자기 전에 엄마랑 통화하는 주녕이ㅜㅜㅜ아무것도 안 해서 안 힘들다고 하지만 아무것도 안 시켜서 더 힘들어보였던 주녕잌ㅋㅋㅋㅋㅋㅋ이불 자리 정리하고 잠드는 거 졸귀ㅜㅜㅜ결국 제대로 못자고 이리저리 뒤척거리긴 했는데ㅜㅜㅜㅜㅜㅜㅜ숙소에서 잠버릇 얘기할 때마다 울분 토하던 겈ㅋㅋㅋㅋ이제야 이해감ㅋㅋㅋ그냥 말로만 들을 때라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 거랑ㅋㅋㅋ체감잌ㅋㅋㅋ우리 주녕이 진짜 예민하구나유ㅠㅠㅠㅠㅠ

(ㅊㅊ slow with)

ㅋㅋㅋ낯가리는 주녕이랑 아기고라니같은 주녕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라니랰ㅋㅋㅋ저런 찰떡같은ㅋㅋㅋ또 미어캣으로 바뀌엇던뎈ㅋㅋㅋㅋ주녕이 잘 놀라는 동물들 별명 다 가지고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24시간만 있음 또 이불밖 볼 수 있어ㅜㅜㅜㅜㅜㅜ흑흐구ㅜㅜ

+++)

요건 한때 단란했던 투주니들ㅋㅋㅋㅋㅋㅋ이겨서 당당히(...) 물뿌려도 되는 걸 뿌리고 도망가는ㅋㅋㅋㅋ주녕이 저 짝짝이 신발 오랜만이닿ㅋㅋㅋㅋ두주니 모다+가디건 세트돜ㅋㅋㅋㅋ

멤버들과 오손도손 잘 놀던 시절이지만ㅋㅋ효율(?) 제롴ㅋㅋㅋㅋ참참참 할 땐ㅋㅋㅋㅋ꽝의 비웃음을 샀닼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