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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의 흐름 기법

[MTV 다큐 첫회] 애기 시절 준형이


 ㅋㅋㅋㅋㅋ 진짜 애기 시절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고, MTV 다큐 첫 회.
잠이 안 옴> 컴퓨털 뒤짐>미드도 다 봄>마르고 닳토록 본 비스트 영상을 틀음> 그게 MTV임ㅋ 하필 첫회> 용준형이 귀여움> 이 새벽에 광분...을 거침 

나한텐 애기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준형이 말구 애들 전반적으로 다 귀여워 죽겠다ㅜㅜㅜㅜㅜ
동운이 피아노 치는 장면은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어색어색한데 그것도 귀여움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사장님 오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경청경청. 이렇게 잘생겼다니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훌륭한 투샷. 요섭이랑.
이때 두준이가 막 우리 전부 힘들었다고, 큐브 들어오고나서도 힘들었잖아~이러는데  요섭이가 준형이한테 어깨 콕 박고 웃었다.
맨처음 봤을 때는 걍 연습생들은 다들 힘드니까`이랬었는데, 예전에 카운트 다운에서 제명 당하거 얘기 한 거나 승장 후기들 보면 이제와 생각해보니 그래서 이랬나 봄. 근데 벌써 이것도 2년 5개월은 지난 이야기네.

이 부분에서 또 봐도 봐도 좋은 장면은 막 데뷔 얼마 남았는지 얘기 하는데 애들이 막 삼십밤도 더 자야 하잖아, 사십밤도 더 자야해...이러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스무살이 넘는 아이들의 대화가 몇 밤 자야해~이거라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유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엄마 언제 와? 열 밤만 자면 와? 라고 대사 치는 짠해 죽겠는 어린 아들 여섯을 보는 기분이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인 인터뷰 장면 중에 준형이ㅜㅜㅜㅜ영상에서 보았던 감격이 내 캡쳐를 거치면서 이따위밖에 안나오다니ㅜㅜㅜ난 죽어야 해ㅜㅜㅜㅜㅜ이때 애들 진짜 전부 애기 같음ㅋㅋㅋㅋㅋㅋ그중ㅋㅋ준형이는 진짜ㅜㅜㅜㅜㅜㅜㅜㅜ잘생겼는데 예뻐ㅜㅜㅜㅜㅜ귀여워ㅜㅜㅜㅜㅜㅜㅜㅜ다 가짐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용준형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지금도 너무너무 좋지만ㅜㅜㅜ이 때의 준형이는ㅜㅜㅜㅜ내 가슴 어느 깊은 속에서부터 울컥 하고 뭔가 올라오게 만드는게 있다ㅜㅜㅜㅜㅜㅜㅜㅜ그게 뭔지는 모르겠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근데 50장도 넘게 캡쳐가 왜 여섯장만 남았는지 의문, 그 여섯장도 상태가 왜 저런지도 의문ㅋㅋㅋㅋㅋㅋㅋ날 이 새벽에 감격하게 만들었던 준형이가 다 안 나와서 너무 슬프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