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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빠른 결정에 놀라긴 했지만, 예상했던 일이라... 시원섭섭할 줄 알았는데 섭섭한 감정은 안 들고... 아예 안 들었다긴 보단 어떤 아이돌 팬들이 다 그러하듯 내 가수 아무 문제 없이 평생갔음 하는 기대가 있었기에 ...그 기대가 무너진 것에 대한 섭섭함? 그런데 그런 섭섭함도 뭐 이미 예전에 지나갔고. 그저 나는 무얼 기대했나... 놀라지 않게 미리 일찍 사고쳐준 장현승에게 감사해야 하나..뭐 이런 헛생각도 들고. 그래도 재계약 전까지는 꾸역꾸역 비스트로 있을 줄 알았는데, 올해 앨범이 나오긴 나오려나보다. 이왕 나올꺼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 그나저나 큐브는 참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입장 전문 보고 참나ㅋㅋㅋㅋ내가 한때 애들 데리고 팬픽쓰긴 했어도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애들.. 더보기
잠이 안 오는 날 듣는 윤설찬의 선잠 잠 안 오는 날 보는 혹은 듣는 윤설찬의 선잠; 무한 반복 해도 좋음. 듣기만 해도 좋구, 영상보면서 윤설찬인 준형이 보는 것도 좋음. 피아노치면서 흔들흔들거리는 동글동글한 머리통이나 올망한 입술은 몇 번을 봐도 질리지 않음 물론 준형이 노래하는 건 최고 ㅠㅠ 더보기
6년이라니 참 오래도 되었다고 생각한다. 축하해.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되길. 언제나 응원할게. 더보기